'태풍 16호 예상진로' /자료=기상청
'태풍 16호 예상진로'
16호 태풍 앗사니가 북서진 중이다. 지금의 방향대로라면 이르면 23일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앗사니는 18일 오전 9시 현재 괌 동북동쪽 약 1260km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계속 북서진해 21일에는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590km까지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오전 3시쯤 발생한 이 태풍은 현재 시속 17km/h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최대풍속은 49m/s로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다. 이 태풍은 일본에 상륙할 무렵인 23일까지 강한 강도를 유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15호 태풍 고니는 18일 오전 9시 기준 괌 서북서쪽 약 10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타이완 방향으로 북서진 중이다. 타이완은 21일부터 이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관측된다.
16호 태풍 앗사니가 북서진 중이다. 지금의 방향대로라면 이르면 23일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앗사니는 18일 오전 9시 현재 괌 동북동쪽 약 1260km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계속 북서진해 21일에는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590km까지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오전 3시쯤 발생한 이 태풍은 현재 시속 17km/h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최대풍속은 49m/s로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다. 이 태풍은 일본에 상륙할 무렵인 23일까지 강한 강도를 유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15호 태풍 고니는 18일 오전 9시 기준 괌 서북서쪽 약 10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타이완 방향으로 북서진 중이다. 타이완은 21일부터 이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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