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한예슬'


함께 가을호 잡지 커버를 장식한 연예계 대표 절친 스타 한예슬과 정려원은 원래 친하다.



한예슬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폴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잔디밭 위에서 점프하고 있는 한예슬과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여배우 포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편안한 차림에도 우월한 기럭지와 놀라운 황금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정려원과 한예슬은 코스모폴리탄 9월호 창간 15주년 커버 걸로 등장해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제가 려원이보단 외향적이고 려원이가 저보단 내성적인 스타일이죠. 하지만 저희는 내면이 비슷해요. 영혼의 색깔이 비슷하달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