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희정이 드라마 '화정'에 합류한 가운데 180도변신한그녀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 8월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모습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극세사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정은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에 극 후반부를 이끌어나갈 세자빈 강빈 역으로 캐스팅돼 지난 8월24일 방송된 39회에 첫 출연했다.



김희정이 맡은 '강빈' 역은 지혜롭고, 강단있는 여인으로 극 후반부를 이끌어갈 소현세자(백성현 분)의 부인 역할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역할에 완벽 몰입한 혼신의 출산 연기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한편,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