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휴가 취소’


안 나온 걸까, 못 나온 걸까. 군 복무 중인 김현중이 첫 휴가를 취소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9일 한 매체에 "김현중이 9월 휴가를 나오지 않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미룬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12일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김현중은 8월 말 경부터 일병 진급 전까지 신병위로휴가(100일 휴가)를 쓸 수 있다. 이에 김현중이 9월 휴가를 나올 예정으로 알려졌었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오는 12일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의 3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