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추석상여금' /사진=이미지투데이
'평균 추석상여금'
추석상여금에도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남녀 655명을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들이 추석에 받는 상여금이 평균 80만1105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은 평균 138만7667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공기업은 81만5151원, 중견기업이 74만2963원, 중소기업 56만7870원, 외국계기업 49만1875원 순으로 나타났다.
'재직중인 회사가 추석 상여를 지급한다'는 항목에서는 중소기업에서 '받지 못한다'는 대답이 52.2%로 절반을 넘었다. 반면 ▲공기업 72.2% ▲외국계기업 65.6% ▲대기업 58.6% ▲중견기업 57.1%가 '받는다'고 답했다.
명절 상여가 충분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부족하다'는 답변이 60.3%로 나타났다. '보통이다'고 답한 응답자는 30.8%로 뒤를 이었다. '충분하다'는 답변은 8.9%에 그쳤다.
추석상여금에도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남녀 655명을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들이 추석에 받는 상여금이 평균 80만1105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은 평균 138만7667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공기업은 81만5151원, 중견기업이 74만2963원, 중소기업 56만7870원, 외국계기업 49만1875원 순으로 나타났다.
'재직중인 회사가 추석 상여를 지급한다'는 항목에서는 중소기업에서 '받지 못한다'는 대답이 52.2%로 절반을 넘었다. 반면 ▲공기업 72.2% ▲외국계기업 65.6% ▲대기업 58.6% ▲중견기업 57.1%가 '받는다'고 답했다.
명절 상여가 충분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부족하다'는 답변이 60.3%로 나타났다. '보통이다'고 답한 응답자는 30.8%로 뒤를 이었다. '충분하다'는 답변은 8.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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