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온누리상품권을 도입해 발행 첫해 200억원에서 지난해 4,801억원에 이어, 올해에는 7,000억원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온누리상품의 저변확대에 따라 구매수요가 많은 수도권, 대도시지역 구매자 등의 수요 및 지역특산품을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상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팔도명품상품권을 발행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100억원이 발행되며, 권면금액이 2종류(5만원·10만원)이고 선물식 카드로 온누리상품권 카드발행사인 비씨카드(주)에서 판매한다.
중소기업청은 금번에 출시되는 팔도명품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 특산품 소비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내수진작 및 지역경제활성화 도모와 함께, 전통시장 상인의 ICT(정보통신기술)융합 및 전통시장 제품의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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