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클래식 커피는 ‘라떼 마키아토’, ‘플랫 화이트’, ‘롱블랙’, ‘카페 비엔나’, ‘에스프레소 콘파냐’ 5종으로, 호주 및 유럽 등지의 클래식한 정통 커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음료들로 구성됐다.
풍성한 우유 거품을 얹은 ‘라떼 마키아토’는 시럽을 넣지 않은 호주 정통 마키아토로 따뜻하게 데운 스팀밀크 위에 에스프레소를 넣어 진한 에스프레소의 맛과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호주식 카페라떼인 ‘플랫 화이트’는 밀크폼이 얇고 가볍게 올라가 보다 부드러운 커피를 느낄 수 있으며, 호주식 아메리카노인 ‘롱블랙’은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보다 물의 양이 적어 보다 풍성한 크레마와 깊고 짙은 향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유럽스타일의 생크림 커피 ‘카페 비엔나’는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로 차가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커피의 진한 맛을 한잔의 커피에서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 콘파냐’ 역시 유럽스타일의 커피로 에스프레소 베이스에 생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카페 코나퀸즈는 가을 신메뉴 출시에 맞춰 오는 11월 30일까지 시즌음료 포함 음료 5잔 구매시 커피 음료 1잔 무료 증정, SNS에 시즌음료 사진 업로드시 커피 무료 음료권 1매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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