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랜드 언더아머(www.underarmour.co.kr)는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26,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두번째 시그니쳐 농구화 ‘커리 2’를 31일 출시한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언더아머 농구화 커리 2는 스테판 커리의 농구 철학과 플레이 스타일이 반영된 제품으로 빠른 움직임과 방향전환에 있어 최적의 경기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2015 – 16 NBA 시즌부터 스테판 커리가 착용할 예정이다.

커리 2가 자랑하는 차지드 쿠셔닝은 러닝과 점프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충격에 미드솔 전체가 적절히 반응하여 충격은 흡수하면서 이를 추진력으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언더아머 고유의 기술이다.


또한 어퍼에는 스피드폼 기술이 적용되어 달리고, 서고, 점프하는 농구의 모든 동작에 있어 발에 세컨드 스킨과 같이 밀착해 정밀하고 자유로운 움직임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커리 2의 외부힐카운터는 격렬한 움직임속에서 미끄러짐 없이 발 뒤꿈치를 정확하게 서포트 할 수 있고, 부분별로 적절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적용한 헤링본패턴의 아웃솔은 스테판 커리의 순발력과 속도 변화에 적절한 접지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커리 2의 국내판매는 10월 31일부터 연말까지 3회에 걸쳐 발매되며 오직 언더아머 직영점 2곳 (강남, 청담점)에서만 판매된다. 가격은 21만9000원이며 자세한 판매 정보는 언더아머 브랜드 홈페이지(www.underarmour.co.kr)는 물론, 언더아머 페이스북(www.facebook.com/underarmour.kr)과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underarmou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언더아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