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숫가락 붙이기"... 나만 되는거 아니라 죄송합니다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선보인 웃픈 '숫가락 붙이기'개인기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전소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차원 개인기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전소민은 "저 자석인간이예요."라며 동전과 수저를 이마에 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도 잠시, 그녀의 개인기를 따라한 MC와 모든 게스트들이 성공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소민은 "이거 나만 되는 건줄 알았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전소민은 슈퍼주니어 은혁과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다녔다고 밝혔다.

은혁과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지만 친분은 없다는 전소민은 "학교다닐 때 은혁이 인기가 많았다. 난 속된 말로 '쭈구리'였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