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2015년도 ‘11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언어로 세운 집'(이어령/아르테) 등 도서 9종을 선정 발표했다. 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발표하고 있다. 11월의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