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복은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많은 이들의 입맛을 당기는 대표 겨울철 요리이기도 하다.
신훈석 수석 주방장은 직접 엄선한 참복을 이용해 정식을 비롯한 회, 탕, 튀김 등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에 탱글탱글한 복어의 식감이 살아 있는 지리와 쫀득쫀득한 복껍질을 초무침해 감칠맛을 더한 복가와가 별미다.
기간은 2016년 2월 말까지이며, 가격은 점심코스 15만원, 저녁코스 25만원, 단품은 6만원부터 다양하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186-6888~9)를 통하면 된다.
<이미지제공=더팔래스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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