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커피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제주도 다방을 열고 손님을 맞는다.

동서식품은 5일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해변가 인근에서 이벤트 스토어인 '모카다방'을 열고, 다양한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모카다방' 오픈 이벤트 첫날인 금일 맥심 모카골드 모델 김우빈이 일일 주인으로 나서 소비자들을 맞았다.

특히 이날 김우빈은 직접 탄 모카골드 커피를 대접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모카다방을 방문한 손님을 위해 초상화를 그려주는 10초 초상화 이벤트부터 제주도 해변가에서 펼쳐지는 옥상달빛 미니콘서트까지 맥심 모카다방을 방문한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맥심 모카다방 이벤트 스토어는 모카 고객들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커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카다방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더불어 모카다방에서 경험했던 체험담을 모카골드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는 모카다방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에 선정된 소비자들은 여행상품권 및 모카골드 머그컵 등 '모카다방'이 준비한 다양한 기념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