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대표였던 이원재 대표이사는 퇴임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오는 12월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이번 조치는 최근 외부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일원화된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전 세계적으로 최대 유아동 시장으로 급성장 중인 중국 시장을 보다 본격적으로 공략해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함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임기 만료 앞둔 제약·바이오 CEO… 엇갈린 성적표
[S리포트] ②전임자 뛰어넘은 김경아·제임스박… 향후 과제는
[S리포트] ③영향력 키운 서정진·김정균… 실적 '합격'·주가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