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릴린먼로 라인은 ‘스타일을 보정하라!’를 콘셉트로 보정속옷에 대한 기존의 촌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해, 마릴린먼로처럼 세련된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추구한다.
엠코르셋㈜ 영업본부 김계현 전무는 “샤넬 넘버5와 란제리만 침대 위에 남기고 간 20세기 최고의 섹시아이콘 마릴린먼로를 닮은 우아하면서 섹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설명하며, “옆구리 군살을 잡아주고, 가슴을 모아주는 기능적인 바디라인 보정뿐 아니라 몸 자체의 아름다움이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완성해 준다”고 강조했다.
마릴린먼로 위드 미싱도로시는 불편한 와이어는 제거하고 가슴살과 옆구리 군살을 잡아줄 수 있는 고탄력 파워넷 소재의 시크릿패널을 활용해, 착용은 편안하면서도 탄탄한 보정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볼륨을 더해주는 패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패드주머니 부분은 오가닉면을 사용해 위생적이면서 착용감이 더 좋게 디자인됐다.
인피니트 그린, 고져스 화이트, 퓨어 베이지, 섹시 레드, 그레이스풀 블랙 총 5가지 컬러의 브라/팬티 세트와 특별한 날을 위한 로맨틱 슬립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1만 9900원이다. 12월 2일 23시 55분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단독으로 최초 판매되며, 추후에는 미싱도로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엠코르셋>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