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오데시티 인 파리’는 파리지엔의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이 섀도 팔레트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파리의 아침이 느껴지는 누드 베이지 톤과 밝고 활기찬 파리지엔의 점심을 표현한 바이올렛 컬러, 저녁 약속이나 화려한 연말 파티 속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짙은 브론즈, 골드까지 총 1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또한 제품에 내장된 양쪽 크기가 다른 듀얼 브러쉬가 다채로운 섀도 컬러와 만나 보다 자연스럽고 깊은 눈매를 완성해준다. 얇은 브러쉬로 진한 블랙 컬러를 사용해 라인을 따라 그려준 후, 넓은 브러쉬로 브론즈와 골드를 취해 그라데이션 해주면 연말 파티 속 고혹적인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오데시티 인 파리’는 랑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사 엘드리지(Lisa Eldridge)가 파리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도시 시리즈 팔레트 중 하나다.
랑콤 관계자는 “앞으로 파리 외에 어떤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 탄생할 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랑콤 ‘오데시티 인 파리(8만9000원대/20.8g)’ 오는 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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