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전문 브랜드 포메인이 대한민국을 넘어 중국 상해에 홍췐루점 1호점을 개점하면서, 중국 상해 지역 진출을 위한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민항구에 위치해 있는 홍췐루는 상해에서 코리아 타운으로 불리는 한국인 밀집 지역이자 한류 열풍의 중심지다. 
상해로 연결되는 홍차오 공항 또한 홍췐루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10호선에 롱바이신춘(龙柏新村)역, 쯔텅루(紫藤路)역, 9호선에 허촨루(合川路)역이 있다.

홍췐루는 워낙 큰 규모의 한인타운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는 물론 은행도 입점해 있다. 이에 포메인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 상해 홍췐루에 1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포메인 쌀국수는 쌀을 주재료로 만들어 완벽한 영양적 균형을 이루며, 포만감과 소화에 도움을 주고, 칼로리도 낮아 건강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유의 향과 깔끔한 맛으로 포메인 쌀국수를 찾는 마니아 고객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이며, 유행에 민감한 음식이 아니기에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포메인 관계자는 "오랜 기간 신중하게 숙고하고 준비했던 이번 중국 상해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내 브랜드 선점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며 "내년 상해 2호점을 추가 오픈하고, 2020년까지 국내 140여 개의 매장을 포함해 전 세계 300여 개의 매장 개점을 계획하면서 전세계로 뻗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