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프랜차이즈 맥주전문 브랜드인 '와바'가 8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14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 브랜드 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써 고객 중심의 브랜드 어워드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와 더불어 엄선된 소비자연구원의 심층평가를 통해 브랜드의 신뢰를 높이고, 2016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된다.

세계맥주전문점으로 2000년대 초반 한국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킨 와바는, 2014년 브랜드 런칭 14주년을 맞이하여 고객의 다양한 수제맥주 수요 및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국내 최초 수제맥주, 세계생맥주 전문점인 와바 탭하우스로 성공적인 리브랜딩 후 젊은층과 여성고객의 호응으로 고객이 30% 이상 증가했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맥주업계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트랜드를 이끌던 와바 탭하우스는 수제맥주와 세계맥주 시장 및 세계맥주 비어토크 등을 통한 맥주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노력에 힘입어 8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와바 탭하우스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증가하는 등 수제맥주와 세계맥주 시장에 대한 고객의 기대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이효복 와바 대표는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소비자의 꾸준한 성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