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가 원유 감산기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40센트(1.2%) 오른 배럴당 33.62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4거래일 연속 오른 것으로 지난 6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79센트, 2.3% 높은 배럴당 34달러 68센트 선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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