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시민들이 알뜰폰 가입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서울 뉴스1 민경석 기자
'우체국 알뜰폰'
우체국 알뜰폰의 가입자가 한달 새 10만명을 넘었다.
새해 들어 파격적인 요금제를 앞세운 우체국 판매 알뜰폰은 올해 지난 28일까지 가입자 10만 3000여명을 모으며 신규 요금을 출시한 지 한달도 채 안 돼 가입자 10만명을 기록했다.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는 기본료 없이 50분 무료통화를 제공한다. 3만원대에 사실상 통화·문자·데이터가 무제한인 요금제 등 파격적인 요금제를 선보이며 단기간에 이용자의 관심을 끈 덕분으로 분석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