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컨트리클럽제주 전경. /사진제공=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
해비치호첼앤드리조트제주가 3월20~21일 해비치컨트리클럽제주에서 JTBC 이병옥 프로와 함께하는 '2016 해비치 골프 앤 조이 아마추어 커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커플 골프대회는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데 이어 3회차를 맞았다.

대회는 20일 이병옥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18홀 라운딩, 시상식과 만찬으로 진행된다. 21일에는 27홀 친선 라운딩을 펼친다.


2인 1팀을 기준으로 4인 1팀이 플레이를 한다. 선착순 40팀(4인 1팀)을 모집한다. 캐디피와 전동카트 이용료는 별도며 호텔 숙박권, 뷔페 이용권, 골프 용품 등 선물이 푸짐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64-780-8000)로 확인한다.

대회 상품은 제주 왕복 항공권과 그린피 45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 1박(2인 1실), 컨트리 클럽 조·석식으로 구성되며 39만9000원(부산 출발 기준)부터다.

해비치제주 관계자는 "해비치 커플 골프대회는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