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에서 타이거JK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의 댄디한 이미지를, 윤미래는 긴 레게 헤어스타일에 웨딩 베일을 매치해 유니크한 웨딩 룩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모던한 골드 워치, 주얼리로 럭셔리한 힙합 커플의 자태를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은 이 커플은, 결혼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웨딩 세레모니 나 드레스와 같은 형식적인 결혼에는 관심이 없다고 했다.
이들은 "남의 눈을 의식한 기념일보다 우리가 매일 재미있게 사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라며 그들만의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상징을 설명했다.
타이거JK와 윤미래의 화보 및 러브스토리는 <엘르 브라이드>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www.elle.co.kr 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화보는 티파니 세팅 링1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이미지제공=엘르 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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