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평화통일 기원 군 장병에게 치킨 제공

두마리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지난달 25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통일동산점 가맹점 오픈을 맞이해 육군 백마 7263부대에 위문과 함께 직접 조리한 치킨 200인분을 기증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국군장병들의 사기증진과 격려차 본 위문을 준비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동족상잔의 비극을 딛고 평화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9년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치킨을 제공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16년 2월 현재 93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복지원, 보육원, 재활시설 등 정기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어버이날 기념 특별한 한상차림, 8.15 밥상나눔행사, 거리성탄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