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보다 백스테이지가 더 화려했다. 3월 26일 열린 컨템포러리 브랜드 로사케이(rosa.K)와 브랜드 요하닉스(YOHANIX)의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콜라보레이션 콜렉션 패션쇼 백스테이지 현장에 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요하닉스는 ‘제너레이션 메이비(GENERATION MAYBE)’라는 콘셉트로 독창적인 디자인의 의상들을 선보였다.
특히 로사케이(rosa.K)와 요하닉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백 아이템들은 로사케이(rosa.K)의 높은 퀄리티와 요하닉스의 크리에이티브한 스타일이 완벽히 어우러졌다.
시티크루즈, 푸키, 프라하 등 로사케이(rosa.K)의 베스트셀러 백 아이템들의 스트랩을 새롭게 디자인해 기존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요하닉스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을 가미한 다양한 아이템들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중국 온라인 TV사이트 ‘아이치이’가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콜렉션 현장을 직접 취재했다. 중국 톱모델 니나 우가 직접 취재와 디자이너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요하닉스는 지난 2월 뉴욕 컨셉코리아에 참가해 스트리트 스타일에 오트쿠튀르 감성을 더한 스트리트 쿠튀르 스타일을 콘셉트로 콜렉션을 선보였다. 로사케이(rosa.K) 역시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재해석하고 요하닉스의 독특한 콘셉트를 접목시킨 다양한 아이템을 내보였다.
사진. 로사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