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고기 없는 일일 레스토랑을 준비하며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3월 28일 제주도의 한 예술가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셰프를 소개합니다. 소길댁 이효리 님. 오늘의 그린 주스 담당 이상순 님"이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일일 레스토랑 준비 중이에요. 열한시 반 오픈합니다"는 글과 함께 이효리와 지인들이 앞치마를 두른 채 서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한 달에 한 번씩 고기 없는 점심을 주제로 여는 일일 레스토랑 캠페인에 셰프로 참여했다. 수익금은 공장식 축산 동물의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위해 기부된다. 이효리의 얼굴만큼 아름다운 마음씨가 인상적이다.
사진 속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러운 앞치마 차림마저 패셔너블한 느낌을 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사진. trataka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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