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산업
홍제원 아이파크 견본주택이 오는 4월1일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2구역을 재개발해 지하4층~지상18층 높이의 14개동으로 지어졌다. 전용면적 59~117㎡ 906가구 중 3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12월이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나 무악재역에서 가까워 광화문으로의 이동이 빠르고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이 뛰어나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무악재역을 이용할 경우 2정거장 지나면 경복궁역, 3정거장 지나면 안국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종각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로 상암DMC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백련산, 안산, 인왕산이 있고 구립홍제어린이집, 고은초등학교, 안산초등학교, 인왕초등학교, 신연중학교, 정원여자중학교, 한성과학고등학교, 서울외국인학교가 가깝다.

홍제원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울 도심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것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00만원 중반대로 서울 평균 매매가와 비교해 100만원 가까이 낮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7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