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동 아파트 84.93㎡, 1회 유찰 11억2000만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18-1번지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 127동 2202호가 경매 나왔다. 세화여자중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8개동 2444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9년 7월에 입주했다. 29층 건물 중 22층으로 남향이며 84.93㎡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신반포로, 반포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계성초등, 세화여중, 세화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신세계백화점과 서울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4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1억2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1건, 압류 5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전액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4억5000만원에서 16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2억원에서 13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4월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14-15751
하왕십리동 아파트 84.97㎡, 1회 유찰 3억4800만원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1052번지 금호베스트빌 아파트 106동 1401호가 경매 나왔다. 무학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6개동 732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0년 12월에 입주했다. 24층 건물 중 14층으로 동향이며 84.97㎡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난계로, 무학봉길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무학초등, 무학중, 성동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무학봉근린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4억35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4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가압류 7건, 압류 2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4억1000만원에서 4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6000만원에서 3억8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4월 18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15-51092
구미시 공장 대 6726㎡ 건 1만719㎡, 2회 유찰 45억6013만원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1153번지에 있는 공장이 경매 나왔다. 구미국가산업4단지내에 소재한 물건으로 대지 6726㎡에 건물은 1만719㎡로 2006년 8월에 준공됐다. 5개동으로 이뤄졌으며 총 3층 건물이다. 일반공업지역으로 인근은 각종 공장 및 지원시설이 입주하고 있으며 동측 30m, 서측 10m 도로에 각각 접하고 있다.
구미국가산업단지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칠곡군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로, 전자·반도체 산업의 중점육성을 중심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중 2006년 말에 완료된 제4단지는 디지털 산업 단지 및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로 조성됐다.
최초 감정가 93억639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45억6013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근저당 5건, 가압류 6건, 압류 4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1층은 소유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2층은 임차인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매각일자는 2016년 4월 21일 김천지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14-2593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3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