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1000만 인시는 근로자 1000명이 매일 10시간씩 약 2년9개월 동안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KES 현장은 중동사막의 모래바람과 높은 습도, 50도가 넘는 폭염으로 인해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변전소 설비가 노후화돼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다.
유민 SK건설 PD는 "기술력뿐 아니라 철저한 보건안전환경(HSE) 관리역량을 인정받았다"며 "KES 프로젝트의 무재해 준공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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