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페이스북 캡처
JTBC가 앵커 손석희의 진행으로 13일 오후 5시 선거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에는 손석희 앵커와 함께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가 함께한다. 최근 '썰전'에서 함께하는 전 변호사와 유 작가의 조합이 손 앵커와 어떻게 어우러질지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JTBC는 국내 방송사상 처음으로 SNS 페이스북과 이원 생방송으로 개표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JTBC와의 협업에서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던 페이스북의 한글 빅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 큰 파장이 예상된다.
JTBC는 이용자들이 선거와 관련해 페이스북 상에 남겼던 방대한 양의 언어들을 미국 본사 정치분석팀이 직접 주도해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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