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동영 선거사무소
4·13총선에서 전북 전주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정동영 국민의당 당선인이 세월호 2주기인 지난 16일 지지자 20여명과 함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정 당선인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그는 참배단에서 헌화·분향 한 뒤 묵념을 하고 오월 영령의 넋을 기렸다. 방명록에 남긴 글은 “오월의 영령이시여, 세월호의 꽃송이들을 안아주소서”이다.
또한 관리사무소의 설명을 들으며 열사들이 잠들어 있는 묘역을 찾은 정 당선인은 묘비를 만지며 영령의 뜻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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