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17일 주승용 원내대표 등 당지도부와 함께 광주·전북지역을 찾는다. 4·13총선에서 국민의당에 전폭적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들에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치열하게 맞붙었던 야권의 심장 광주 4·13총선에서는 8개 선거구에서 국민의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
또한 전북지역에서는 총 10석의 의석 중 국민의당이 7석을 확보하며 더불어민주당(2석)과 새누리당(1석)을 압도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전남지역 언론사 정치부장과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안 대표는 전북을 방문, 전북지역 당선인 간담회와 전주 시민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감사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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