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금융위원회는 그러나 ISA에 한해 온라인으로 투자금 운용을 금융회사에 전기적으로 맡기는 일임 계약을 허용하기로 했다. 일임형 ISA의 경우 분산투자 의무가 적용돼 상대적으로 안전한 점 등을 고려했다.
한편 ISA를 판매 중인 36개 금융회사 가운데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10개 사가 오늘부터 온라인 가입을 시작하고 나머지는 전산 시스템이 구축되는 대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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