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 아파트 127.33㎡, 1회 유찰 5억6000만원
서울 강동구 명일동 44번지 신동아 아파트 6동 1203호가 경매 나왔다. 배재중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7개동 570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1986년 4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향이며 127.33㎡의 구조로 방이 4개다. 고덕로, 명일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명원초등, 배재중, 배재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원터근린공원과 이마트, 강동경희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5억6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4건, 가압류 2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6억1000만원에서 7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2000만원에서 5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5월2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15-51900
가양동 아파트 124.42㎡, 1회 유찰 6억5600만원
서울 강서구 가양동 1500번지 강서한강자이 아파트 106동 404호가 경매 나왔다. 탑산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0개동 79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13년 9월에 입주했다. 22층 건물 중 4층으로 서향이며 124.42㎡의 구조로 방이 4개다. 허준로, 양천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탑산초등, 공진중, 동양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구암근린공원과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8억2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6억5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3건, 가압류 4건, 가처분 2건, 압류 1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9억5000만원에서 9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5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5월3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15-16689
응암동 아파트 84.59㎡, 1회 유찰 3억5680만원
서울 은평구 응암동 759번지 백련산힐스테이트 아파트 113동 202호가 경매 나왔다. 영락중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5개동 1106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11년 1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2층으로 남향이며 84.59㎡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백련산로, 응암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연은초등, 영락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백련산근린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4억46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568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1건, 가압류 4건, 압류 1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전액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4억7000만원에서 4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5000만원에서 3억8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5월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15-11157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3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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