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지난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서 치킨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치킨매니아는 시식차에서 조리한 순살핫치킨 150인분을 뇌성마비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대접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2012년부터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과 인연을 맺었는데, 방문할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뇌성마비인분들과 복지관 담당자 분들 덕에 매번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을 비롯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은 뇌성마비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