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위크DB
착공 면적은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해 2843만2000㎡를 나타냈다. 준공 면적은 같은 기간 6.8% 증가해 2684만3000㎡를 보였다.
인허가 면적 중 주거용은 1822만5000㎡, 상업용은 1097만1000㎡, 공업용은 384만3000㎡로 각각 31.9%, 8.9%, 13.7% 증가했다. 반면 문교 사회용은 202만2000㎡로 20.1% 감소했다.
올해 1분기에는 인허가 면적과 준공 면적은 증가한 가운데 착공 면적은 감소했다. 인허가 면적의 경우 수도권과 지방 모두 증가했지만 착공 면적은 수도권이, 준공 면적은 지방이 감소했다.
또 상업용 건축물의 경우 인허가, 착공, 준공 면적이 모두 증가했다. 세부 용도별로 살펴보면 건축허가는 업무시설이 62.4%, 착공은 업무시설이 79.4%, 준공은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 26.8%로 증가율이 높았다.
아파트의 인허가 면적은 전체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서울과 인천은 각각 21.2%, 56.3% 감소했다.
소유 주체별로는 법인의 인허가 면적이 2153만5000㎡로 전체의 53.3%를 차지했다. 개인은 1195만5000㎡(29.6%), 공공은 123만4000㎡(3.1%)였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