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화이트와 레드 조합의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플리츠 디테일이 더해진 화이트 재킷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플라워 레이스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에서 청초한 화이트 룩을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영은은 배우로서는 이른 나이 33살에 결혼을 한 사실에 대해 “늦지 않게 결혼해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나보다 더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웃음을 띤 그는 출산 후 몸매 비결로는 모유 수유를 꼽았다.
그리고 “튼튼하라고 지은 태명 튼튼이, 정말 튼튼해 출산 후 저절로 체중감량 효과 봤다“며 ”임산부 요가를 다니며 친해진 초보 엄마들 모임에서 육아 팁 얻어, 지금은 내가 추천해 안선영 씨가 임산부 요가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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