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자료사진=뉴스1
성과평가 결과 2014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해온 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평가해 계속지원대상 대학(상위 70%) 55곳과 재진입·신규평가 대상 대학(하위 30%) 20곳을 가려냈다.
20개 대학(하위 30%)은 신규 SCK사업 지원 신청대학 40여 곳과 이달 말 다시 경쟁해 SCK사업 지원대상 최종 탈락 여부가 결정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하위 30%에 속한 20개 대학과 신규 사업 지원을 신청한 40개 대학을 평가해 최대 35개 대학을 선발할 것"이라면서 "이미 지원이 확정된 55개 대학까지 포함하면 최대 90개 대학을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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