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상동 신도시에 위치한 특급호텔 고려호텔이 최근 SBS 인기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촬영장소 협찬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고려호텔은 이 드라마 100회와 101회에 촬영장소 제공 등 협찬을 진행했다.


부천시 상동 신도시에 위치한 고려호텔은 지상 15층, 지하 3층, 총 127개의 룸을 갖춘 부천 지역의 유일한 특급 비즈니스 호텔로,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단기간 내 부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 방송에서 비춰진 지상 3층에 위치한 예식홀은 300명 이상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지녀, 요즘 유행인 소규모 웨딩과 스몰 웨딩에 적당한 규모다.
특급 호텔에 걸맞게 모든 음식은 특급 셰프가 준비한다. 음식의 맛과 퀄리티가 좋은 편이며, 웨딩홀과 함께 폐백실, 최고급 레스토랑, 비즈니스 센터, 헬스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고려호텔 관계자는 “예비신랑, 신부의 축복된 앞날을 축하하기 위해 호텔 인테리어의 많은 비중을 웨딩홀에 뒀다”며 “고려호텔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분들이 특급호텔 고려호텔만의 최고급 서비스에 만족하실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