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사진=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5월17일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배우 정우성의 출연으로 2.87%(이하 전국, 유료매체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0.32%p 상승했다.

이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G11과 ‘난민 문제와 정책’ 주제로 토론했으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은 “이 안건을 가지고 애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며 비정상회담의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정우성은 난민 문제에 대해, 난민을 도와줘야 하는 이유에 대해 차근히 설명해 시청자들을 설득했으며, “우리 문제로 얘기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즐거웠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JTBC <비정상회담>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유료매체 가입 기준)은 30대 여성이 3.08%, 40대 여성 2.91%, 30대 남성 2.76%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