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관계자에 따르면, 13일 박람회시작이후 3일동안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참가업체중 일부는 미리 철수하는 등 불만이 제기된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주최 측의 운영 미숙을 비난하고, 일부 업체들은 주최 측을 상대로 손해 배상 등 법적인 대응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 방송 TV 광고도 하고 허가된 구역 내에 배너광고 20개를 설치하는 등 나름대로 홍보를 했지만, 관람객이 적게 들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박람회 운영 전반을 보완해 다음 행사에는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최 측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 방송 TV 광고도 하고 허가된 구역 내에 배너광고 20개를 설치하는 등 나름대로 홍보를 했지만, 관람객이 적게 들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박람회 운영 전반을 보완해 다음 행사에는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19일부터 제일좋은전람이 같은 장소에서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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