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의 새로운 이야기 ‘터닝메카드W’가 5월 19일 오후 5시 30분, KBS 2TV를 통해 TV시리즈 첫 방송을 시작한다.

‘터닝메카드W’는 터닝메카드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편당 22분으로 구성된 총 52화의 국산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새로운 시즌에서는 주인공인 ‘나찬’과 친구들이 환경오염으로 인해 황폐해진 미래 세계를 바꾸기 위해 미래에서 온 테이머들에 맞서 메카니멀 배틀에 다시 뛰어드는 운명적인 모험담을 그려낼 예정이다.

손오공 김종완 대표이사는 “터닝메카드는 탄탄한 기획을 통해 수준 높은 퀄리티로 제작되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라며 “새로운 시즌인 ‘터닝메카드W’도 우리의 문화와 정서를 담은 국산 애니메이션으로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터닝메카드W’는 5월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5시 30분 KBS 2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손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