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래쉬가드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최근 레저 활동 증가에 힘입어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워터 스포츠 마니아층이 늘어나며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래쉬가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발을 맞추기나 한 듯 아웃도어 브랜드에선 연일 각종 신상품을 쏟아내며 '래쉬가드 전쟁'을 예고케 했다.





아울러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래쉬가드를 입은 스타들의 사진도 화젯거리 가운데 하나다. 그의 탄탄한 몸매,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를 감상하고 있노라면 '부러움 반', '자기반성 반'을 하게 된다. 이에 본지에선 올 여름 휴가지에서 꿀리지 않을 래쉬가드 스타일을 스타들의 비교분석을 통해 연재함으로써 독자들의 운동 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




Match 2 현아 VS 유라







#현아




여성 아이돌 최강 몸매다운 완벽한 각선미다.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래쉬가드와 비키니를 활용해 아찔한 뒤태를 선보였다.





현아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한 여름 화보를 통해 상큼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화보 속 현아는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서핑 보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군더더기 없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아는 레드 컬러의 래쉬가드 상의와 블랙 컬러의 비키니 하의를 매치해 강렬한 느낌을 줬으며, 헝클어진 듯 길게 늘어뜨린 머리칼과 한 데 어우러져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유라




태양보다 더 뜨거운 '핫한' 몸매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 역시 브라 톱과 워터 레깅스를 활용해 아찔한 뒤태를 선보였다.





유라는 최근 한 패션 잡지에서 공개한 화보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5억 원 다리 보험에 빛나는 명품 각선미를 뽐내며 완벽한 다리 비율을 과시했고,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애플힙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라의 살짝 젖은 머리칼이 섹시미를 더하고 있다.

  

유라가 입은 화이트 컬러의 브라 톱은 단독으로 입거나 집업 래쉬가드 안에 살짝 보이게 연출해도 좋다. 또한 네이비 컬러의 워터 레깅스는 한쪽 다리 부분에 와펜 프린트가 적용된 유니크한 아이템이다.








사진. 슈어, 나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