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벤츠 E-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4일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더 뉴 E-클래스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새 차의 가격을 공개했다. 새로운 E-클래스는 완전 자율주행에 근접할 만큼 꼼꼼한 운전자 보조(driver assistance)시스템이 탑재된 게 특징이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 벤츠는 소비자 4000여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선 7년만에 풀 체인지 된 10세대 더 뉴 E-클래스의 프리뷰와 함께 자율주행에 근접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체험, 해안도로 시승을 통해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새 차는 6월 말부터 국내 판매되며, 부가세를 포함하고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한 국내판매가격은 E220d 아방가르드 6560만원 E220d 익스클루시브 6760만원 E300 아방가르드 7250만원 E300 익스클루시븟 7450만원 E300 4매틱 아방가르드 7600만원 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78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