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16년도 ‘6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철학이 있는 건축' 등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나누어 선정하고 있다. 6월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6월의 읽을 만한 책(도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순)


1. 슈베르트와 나무(고규홍, 휴머니스트)
2. 조선의 아트 저널리스트 김홍도(이재원, 살림)
3. 자동차, 시대의 풍경이 되다(이문석, 책세상)
4. 철학이 있는 건축(양용기, 평단)
5. 효율적 이타주의자(피터 시어/이재경, 21세기북스)
6. 심플, 결정의 조건(도널드 설 외/위대선, 와이즈베리)
7. 갈참나무의 죽음과 곤충 왕국(정부희, 상상의숲)
8. 몰입하는 시간의 즐거움(정성희, 더블북)
9. 곰아, 어디가 좋아?(소피 헨 글, 그림/최용은, 키즈엠)
10. 별이 뜨는 모꼬(유승희 글, 윤봉선 그림, 웃는돌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