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화장품브랜드 오휘의 대표적인 베이직 스킨라인인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가  지난해 초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는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배가량 매출이 성장했다. 화장품을 선택할 때 촉촉한 보습을 중시하는 중국인관광객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면세점에서는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세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청초한 무결점 투명피부를 가꾸는 기본 스킨케어로 입소문이 퍼져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아졌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는 한국 여성의 가장 큰 피부고민인 건조함을 해소하고 튼튼한 보습케어를 선사함으로써 피부 건조로 인한 칙칙한 피부톤, 거친 피부결, 트러블 등이 개선되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시폰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깊은 보습으로 시폰 케이크처럼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 빛을 선사한다. 피부 보습 장벽을 모사한 천연 유래 쉬폰 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수분이 마를 틈 없이 생기 넘치는 동안 피부로 가꿔주고 피부 보습 장벽을 튼튼하게 해준다.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는 기존에 스킨소프너(산뜻, 촉촉), 에멀전, 에센스, 크림, 앰플 등 기초화장품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쿠션화장품 제품인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쉬폰 쿠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쉬폰 쿠션은 쉬폰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오휘의 대표적인 스킨케어라인인 미라클 모이스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쿠션화장품으로 천연 유래의 쉬폰 세라마이드와 작약 추출물을 함유해 더운 여름철에도 촉촉한 수분감으로 피부를 생기 있게 지켜준다.


또 익스트림 핏 포뮬러를 적용해 들뜸 없이 피부에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얇게 발리면서도 뛰어난 커버력으로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자외선차단, 주름개선, 미백 3중 기능성을 갖췄으며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저자극 보습 쿠션 제품이다.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이 제품은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의 저자극 보습 콘셉트를 그대로 담은 쿠션 제품”이라며, “평소 화장 들뜸이 심하고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4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