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세계 인기 여행지 호텔 532곳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여름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예약은 8월14일까지며 여행기간은 9월30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호텔은 물론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미국, 호주, 아프리카, 중동, 유럽 등 전세계 532개 호텔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로 손꼽히는 괌, 오키나와를 비롯해 한적한 휴가를 즐길 세부, 코사무이, 푸켓, 그리고 유럽 낭만을 담을 런던, 마드리드, 밀라노 등의 주요 관광지가 포함됐다.
이중 동남아시아 지역이 총 200여곳으로 가장 많다. 발리의 더 헤이븐 발리 세미냐크, 방콕의 만다린 호텔 매니지드 바이 센터 포인트, 하노이의 안훙호텔 그리고 코사무이의 리플레이 풀 빌라 비치프런트 사무이의 경우 60% 할인을 한다.
일부 호텔은 60% 이상의 할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발리의 빌라 만디(82%), 크라비의 더 크라비 포레스트 홈스테이(80%), 발리의 호텔 로열 방콕 @ 차이나타운과 G 후아힌 리조트 & 몰·하노이의 센트럴 스타 호텔(75%), 치앙마이의 싱하 몬트라 라나 부티크 스타일 호텔과 코사무이의 사시타라 레지던스 코사무이(70%)가 대표적이다.
빅세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익스피디아는 12월31일까지 모바일앱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익스피디아 멤버십(Expedia+) 포인트를 3배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