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 캠페인 "시리즈 5"를 공개하며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마이애미에서 진행되었으며, 마치 포토그래퍼가 "현재 작업 중인(work in process)" 모습처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작가 브루스 웨버(Bruce Weber)는 다소 논리적이지 않은 배경 너머로 그래픽적 순수미, 그리고 모델의 생동감과는 대비되는 일종의 긴장감을 연출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루이 비통의 의상을 입을 때면 나는 항상 강한 자신감으로 넘친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고메즈는 전 세계를 돌며 "리바이벌 투어(Revival Tour)" 중이다.
<이미지제공=루이 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