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슬리브리스 하나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박재범은 7월 1일 오전 패션 매거진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폴로 출국했다.












이날 박재범은 경쾌한 레터링 프린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를 착용하고, 자신의 타투를 드러내며 남성미를 발산했다.












또한 그는 개성 넘치는 드레드 헤어와 버킷햇을 매치해 그만의 힙합 소울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섹시한 보디라인이 뽐내며 여심을 자극했다.












박재범이 착용한 슬리브리스는 '엄브로'의 비치 풋볼라인 제품으로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최근 많은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한편, 박재범은 한중 뮤지션들이 한 팀을 이뤄 매회 콜라레이션을 꾸미는 SBS MTV '더 콜라보레이션'에 출연 중으로 한국 뮤지션 대표로 '블락비' 지코, '위너' 송민호·강승윤과 함께 한다.








사진. 엄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