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16년도 ‘7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우리말 선물' 등 9종을 선정 발표했다.
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하고 있다. 7월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7월의 읽을 만한 책(도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순)

1. 우리말 선물(조현용, 마리북스)
2. 지금은 당연한 것들의 흑역사(앨버트 잭/김아림, 리얼부커스)
3. 낙관하지 않는 희망(테리 이글턴/김성균, 우물이있는집)
4. 모두가 디자인하는 시대(에치오 만치니/조은지, 안그라픽스)
5. 마이크로 트렌드 심리학(강한나, 김보름, 미래의창)
6.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서민, 을유문화사)
7. 걷기의 재발견(케빈 클린켄버그/김승진, 아날로그)
8. 나의 아버지(강경수, 그림책공작소)
9. 분홍 문의 기적(강정연 글, 김정은 그림, 비룡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