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징계경감.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자료사진=뉴스1
이에 정몽준 회장의 자격정지 징계는 기존 6년에서 5년으로 1년 줄었고, 벌금도 10만스위스프랑(약 1억2000만원)에서 5만스위스프랑(6000만원)으로 경감됐다.
한편 정 명예회장은 2010년 벌였던 2022 FIFA월드컵 유치활동과 관련한 조사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해 10월 FIFA 윤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6년 자격정지와 벌금 10만스위스프랑(약 1억2000만원)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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