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용연공장 사고. /자료사진=뉴스1
박씨는 증설공사에 참여한 하도급업체 직원으로 볼트 결합 작업 중 사고를 당했으며 추락 직후 머리를 크게 다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췄는지 등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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